요즘 집에는 채소채소채소가 넘쳐납니다...;;;;
전부터 채소를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얘길 많이 하던 엄마께서..
이젠 아예 '채소 쿼터' 라고 불러야 할 정도의 채소정책을 세우셨습니다.
사실 샐러드를 만들어 대령하기 전까진 스스로 채소를 잘 챙겨먹지 않는 저이기도 하고^^;
그나마 즐겨먹는 것이래봤자 깻잎과 풋고추 뿐... 상추도 잘 먹지 않고...
그러나... 밥상에 육류 단백질이 없으면 급격히 우울해하는 저인지라...^^;
상추 같은 연한 채소가 고기맛을 섬세하게 느끼지 못하게 한다며...
주로 고기만 집어먹는... 그런 육식주의자인지라...;;;
결국 씻어서 바로바로 꺼내먹을 수 있게 저렇게까지 만들어놓으신겁니다...^^;;;;
게다가 가족의 건강을 고려하여 모두 유기농으로 준비하신...ㅎㅎㅎㅎ 얼마야 넌...? 고기 몇근값이니??
이참에 저도 채소와 친해져야 하긴 하는데...참...손이 안 가고 감상만 하게 되는건 무슨 경우죠?^^;
그래도 이렇게 다 씻어서 김치냉장고에 딱 넣어놓고 꺼내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
열심히 챙겨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의미있는 포스팅을 하고싶은 달빛효과의 몸부림!!
한자단어를 많이 쓰는 우리나라와 일본이지만,
표기법이 다른 한자단어들이 많습니다.
일본식 한자읽기는 또 다른 세계라죠~(일본어 학습의 고비입니다~)
야채 [野菜][명사]
1 들에서 자라나는 나물.
2 같은 말: 채소(菜蔬).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 잎이나 줄기, 열매 따위는 식용한다.
*연관단어 : 야채, 남새, 소, 채마
*자주 틀리는 표현 : 채수
채소
[위키백과]
채소(菜蔬)는 먹기 위해 사용되는 초본성 재배식물의 총칭이다. 남새라고도 부른다.
야채(野菜)는 일본식 표기이다.
나물 채, 푸성귀 소
이 두 한자를 쓰는 '채소'가 우리말 표현입니다.
음... 근데 나물이나 푸성귀가 더 정겹기도 하네요~^^
여러분 '채소'도 골고루 먹고 건강해지세요...^^
그리고 살짝 남겨보는 뱀다리...ㅎㅎ
인삼이 되고 싶은 당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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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 야심한 밤에 먹는거 포스팅은 RSS 구독자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지 않으신지?
저거 보니, 보쌈 생각이 간절하군요...
오~
전 저런 채소사진 아무리~~아무리~~봐도
식욕이 돋궈지지 않는 편이라;;;
미처 생각지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를 보면 보쌈이 생각나시는군요~
전 새우젓을 보면 보쌈이 생각나는..ㅡㅡ;
어쩔수 없는 육식매니아에요..ㅋㅋㅋ
그러구보니 보쌈 못먹은지 오래네요..ㅠ_ㅠ
알게 모르게 일본식 표현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야채'같은 단어는 요리프로 진행자나 제품명같은데도 사용하고 있느니..음
그러게요.
저도 채소와 야채의 차이에 대해서는
어디선가 '야채 O'라는 제품이 나온 걸 보고
누군가가 '저런 일본식 표현을 상품명으로 쓰다니 안타깝다'고 한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된거였어요.
실제로 사전이나 이런걸 찾아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무심코 쓰다보니 그게 더 친근해지는 효과랄까요;;;
野菜 = 야사이.......친숙한 단어네요, 지금으로선. ㅡ.ㅡ;;; 아직도 저 한자 못 외워서 시험에 나오면 패~스. 채 자 어렵....;;;;;
그나저나 껄렁한 당근, 정말 껄렁하네요. 흐흐.
아~ 그걸 야사이라고 읽는군요..ㅎㅎ
뭐..친숙하죠 정말..
저도 모르고 야채라고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요즘은 애써 채소에 익숙해지려 하고 있구요^^;;;
한자는..음...초중고대학 시절까지 꾸~~준~~히~~
절 따라다니는 과목이었는데..(뭐 나름 성적도 좋고 흥미도 있고;;
지금은 정말 다 까먹었어요..ㅠ_ㅠ
아까울 지경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