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4754
이 기사를 보니 온몸이 뜨거워졌다 가라앉았다 하는 생명연장의 꿈이 사라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 솔직히 종교에 별 관심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예수 그리스도는 조용기같은 사람을 '목사'라고 지정한 적이 없다는 것은 잘 압니다.
네.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기독교의 기득권의 총집합, 한기총이 '커밍아웃'을 선언했군요.
진정 갈등을 빚어보자는 전면전 선언입니다.
기사에 나온 조용기목사 발언들 종합해 볼까요? 이거 참 가관인데요...
저, 저혈압인 편인데 참 혈압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 대단합니다.
“한국에 광우병 공포가 밀어닥치고 있다”
알고는 있구려.
“시장바닥의 뜬소문이 과장되고 비과학적 선동이 국민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요즘 시장바닥 가보기나 했는지... 요즘말료 시장바닥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라오.
지금 촛불들고 나온 사람들은 대부분 그바닥서 직접 얘기 나누고 계십니다.
“무엇 때문에 광우병 공포가 일어나서 신문, 매스컴, 데모를 하며 야단법석인가.
결과적으로 가족이 분열되고 국민이 불안하게 돼서 한우고기도 안 팔린다”
무엇 때문에 광우병 공포가 일어났냐고? 정말 그걸 몰라서 묻나?
가족은 분열하기는 커녕 오히려 합심하고 있음. 과천을 봅시다.
지금 이메가 지지하던 아버지들도 뉴스 보시며 입 꾹 닫으셨다는 이야기 참 많은데 무슨소리?
“한우도 못먹고 닭도 못먹고 돼지도 못먹고 그럼 뭘 먹나.
개도 살모넬라균 때문에 못 먹고 풀만 먹고 살라는 건가”
내말이. 그럼 뭘 먹냐고. 그래서 재협상 해야 된다는 게 '시장바닥' 이야기라는 말씀...
“마음에 일으키는 공포가 무서운 것이다. 공포는 예수안에서 물리쳐야 한다”
“광우병 공포는 마음 속에 공포와 좌절, 불안감을 일으키려는 마귀의 꼼수다”
공포는 '본 어게인 크리스챤'이라는 부시랑 '장로'라는 이메가가 델고온건데...어쩌나...
앗...그러면 위의 두 사람이 꼼수쓰는 마귀구나..?!
"초중고생들이 뭘 아나"
"특정방송과 언론이 선동으로 공권력을 무력화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말 고대로 되돌려 받으셔야 할텐데... 아드님이 운영하신던 특정언론 기억납니다~
K일보였나...ㅎㅎ
“광우병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전문가와 과학자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한다.
뜬소문, 비과학적 부화뇌동에 놀아나지 말고 근거없는 궤변에 귀울여선 안된다"
전문가와 과학자들....그 말은 맞다.
서울대 우교수님 이야기, 수의사님 이야기 다 들으셨죠?
특히, 비전문가 집단 내세우는 정부얘긴 들으면 안됨...
그들은 미국 축산업자(교포라던데)랑 광우병 제대로 모르나 정부에는 착착 맞춰주는
알츠하이머 전문의사 '눈초' 데리고 토론하더라? 기득권 의사협회의 바로 그 눈초...
“전문가들은 미국소를 먹고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거의 없다고 말한다. 걸린 사람도 없다”
“만약 그들(쇠고기 수입 반대론자) 말대로라면 미얀마의 사이클론,
중국의 대지진이 우리나라에 일어날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들은 한국에서 살지 말아야 한다”
“아직 병에 안 걸렸고 병에 걸릴 가능성도 거의 없는데 왜 떠들법석 하는가"
벌써 준 전문가 되셨심.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 미국에 과우병 없다고 강변중이심...
그럼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사태는 외 벌어졌냐고...
그리고 뭐? 사이클론? 대지진? 엄훠 이런 물타기 궤변은 쫌 아니지~
'논리야 놀자' 좀 읽고 옵시다.
"정부를 약화시키기 위한 배후세력들, 특정이념과 정치적이념을 갖고 선동하는 단체들이 문제"
자자, 나왔다. 정치목사 조용기~! 다음에 총선 나오실 예정이신가요?
“왜 특정 매스컴은 옛날 틀은 영상 틀고 또 틀고 하겠나. 왜 그러겠나"
"특정매스컴이 부정적인 영상을 보여주는 목적은 이념적.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니, 놀아나지 말라”
라고 MBC를 정조준하기도 했다.
MBC가 '뉴스후' 에서 '목사님 우리 목사님' 방영했더니 억하심정이 켜켜이 쌓이셨구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뭘 아나. 초등학생은 광우병이란 단어, 개념 자체도 모른다.
이런 학생들 선동해서 촛불 들게 하는 게 민주주의냐”
중고생은 5년만 지나도 다 유권자거등여... 요즘 초중고생 모르는거 없이 참 많이~ 배우고...
논술고사 때문에 단어 개념 어른들보다 더 똑똑하게 아는데...
조용기 목사 손자손녀들은 안그런가 보네요
"이성을 저버리지 말고 감정을 가라앉혀야한다"
내말이. 당신부터.
"하나님 믿으면 장로도 믿자"
장로는 하나님이 세우나? 인간이 세운거다.
“대통령을 무시하는 건 공포확산을 통해 한겨레의 발목을 잡으려는 목적"
누가 누굴보고 한겨레...? 이메가는 이미 공공의 적. 당신도 이미 공공의 먹사.
“우리 대통령이 이제 석달 됐는데 발목 잡고 상처 주는 것은 국가적 재앙"
“적어도 1년은 보고 비평해야지 온갖 욕 다하고 민망해서 볼 수가 없다”
상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좀 웃어도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 대통령이 월남파병할 때 날 불러 기도를 해달라고 했다.
그때 박 대통령은 수천명의 젊은이가 가서 죽게될 것인데 밤새 잠도 못 자고 괴롭다고 하더라”
“하물며 예수 믿는 장로가 어떻겠나. 하나님 믿으면 장로도 믿자”
이명박 대통령이 미친소 수입할 때 조용기목사 불러 기도를 해달라고 했나보다.
이번에 이 대통령은 수천만명의 한국인들이 광우병 위험에 노출될텐데 뭐라고 했을라나?
하나님 믿으면 인간이 세운 장로도 믿어야 하나? 중고등학교 미션스쿨 나와서 아는데,
성경엔 분명 '거짓선지자'에 대한 구절이 있더라. 누구 얘긴가 싶다.
"미국은 앞으로 백년간 세계를 좌우할 초강대국"
“반미사상을 고취하고 광우병 공포를 확산하는 데는 현 정부를 무력화하려는 기도가 숨어있다”
“정당한 절차로 뽑은 대통령과 공권력을 약화시키려는 악한 세력을 물리쳐야 한다”
“미국은 앞으로 백년간은 세계 군사.정치.외교를 좌우하는 초강대국이며
심지어 북한도 화해하려고 애쓰고 있다”
“우리는 6.25때만 도움을 받은 게 아니라 미국에 공산품, 섬유제품을 팔면서 비교적 잘살게 된 거다.
그런데 미국을 물러가라하면 우리는 다시 헐벗고 경제 불황이 오는 것 밖에 안된다"
헐벗고..경제 불황이래...지금 미국이 어떤 상황인지는 알고는 있나?
아놔..
그냥 웃지요...
6.25때 배고플때 초콜릿좀 얻어드셨구나...
그래서 한국사 공부는 건너뛰시고 바로 서양사, 교회사 공부하면서 서양중심 세계관을 익히셨구나...
ㅉㅉㅉ
“국가와 국민과 정부를 위해 기도하고 말해야 하지 기도도 안해보고 욕하고 손가락질하면 어쩌나.
오늘 욕 할 사람 많을 거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다”
“난 하나님 편, 국민 편이다. 주님, 대통령, 국민을 믿고 기도하자"
하나님, 바쁘신건 알지만 시간좀 내주셔서 이사람한테 한마디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이말 한마디만...;;;
뱀발 하나...
“이명박 대통령에게 솔로몬의 지혜와 모세의 용기, 다윗의 담대함을 주셔서
현명한 통찰력으로 국가를 이끌어 경제를 회복시켜 살맛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네, 제발좀.
솔로몬이랑 다윗 발끝만 따라가도
취임 3개월도 못 채우고 이꼴은 안났을거라고~
나도 기도한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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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 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글 보셨는데 어째 무플메인 느낌이;;;
근데 이게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떠있었나요?
상당히 과격해서 그럴리는 없었을 것 같은데;;;
목사라면 잘못된 길을 가고 잇는 신도에게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야지 실망했습니다. 조목사님!
목사가 아니라 먹사인가봅니다.
조용기씨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그냥 본인이 그걸 즐기는게 아닌가 모르겠어요.
“하물며 예수 믿는 장로가 어떻겠나. 하나님 믿으면 장로도 믿자”
정말로 위험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의 목적이고 주체인 신과
그 존재를 모시는 인간을 동일선상에 놓고 믿으라고 하다니요.
정말이지 놀랍군요. 어떻게 목회자의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세상에 예수믿는 사람 믿으면
사기 당할 사람 정~~~말 많을거예요.
나참...
신을 믿는다고 그 신을 믿는 사람까지 믿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는
아마 '나를 믿으라'고 말하고 싶은 먹사의 바램이겠죠 뭐.
시멘트 관련 덧글에 쓰면 혹시 못읽을까봐..... 최근글에.
참고하십시오.
최근에 환경부에서 시멘트 중금속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결과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 이하였고요.
그 조사에는 최병성씨도 참여했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하네요.
이 사람도 아마 목사지요? 소환유 일지도 모르겠네요. 소환유 : (일부)소비자단체 환경단체 등 유사종교단체
그냥 다 믿지는 마세요. 슬쩍 엇박자도 놔가면서.
http://mogibul.egloos.com/3537034
그런데 제가 님은 또 어떻게 믿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닉네임이 참 아슷흐랄하네요..ㅎㅎ
님보다는 제가 그 환경부 발표 내막을 더 잘 알 것 같은데...
참고로...저도 댓글 좀 뿌리고 다녀봐서 아는데,
(운하백지화 문제로)
닉넴, 블로그링크, 이메일 등...
다 남겨야 그나마 신빙성이 생기더라구요.
그만큼 답변도 오구요.
님도...이런 댓글보다는 자신만만한 블로그가 하나 있는게 나을겁니다.
이런 닉넴, 이런 내용 너무 비겁해보이는 인상이 생기거든요.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목사님이 하실일은 기도뿐입니다.
그것도 이명박을 위한기도가 아니고 조국을 위한 기도를 하세요
이런저런 개인의견이 하나님 말씀인양 하시지 말구요
제가 보기엔 목사님이 하실 일은
교회에서 설교하는 일일 것 같은데
청와대에서 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바보같고 어리석기에 짝이없는 사람들아!!!
모든 일은 그때를 이루기위해서 현재 진행중인걸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아!!!
그무조건 심판날에 도대체 하나님앞에서 무어라 말할려고 준비도 않고 남을 비난만 하고앉아있나!!!
겉은 있지만 속이없다는사람아
보이는건 존재하곤 보이지않는건 믿지도않는 어리석기 짝이없는 사람아...
너희가 진정 지혜가있다면 왜이 모든일들이 일어난지 알것이다...
깨닫지 못한자는 죽을것이다
아, 네.....^^
가장 냉철하고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이 시대의 주역들은 살아야 할 것입니다
누굴 향해 돌을 던지면 그가 다치고 그가 다치면 그를 또 내가 치료해 주어야합니다 그가 곧 나이고 내가 곧 그입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쉽사리 남에게 돌을 던지는 일은 곧 나에게 돌을 던지는것이 됩니다
가장 냉철하고 가장 따뜻한 가슴...
새겨들을게요...
달빛효과님! 닉네임 참 좋아요!!
청년들은 늘 정의가 살아 역사합니다!! 그러나 정의보다 더 중요한것은 인애이기에 그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진다는것입니다
인애..!
감정섞인 글에 달린 부드러운 댓글에...
살짝 반성하게 만드는군요..^^
음~ 종교인은 종교인으로서 도리를 다해야 될찐데...왜 세상이 이렇게 되었을까?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도 부끄러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종교인은 정치권에 관여해서는 안됩니다... 종교인으로 목사를 추대하고 따르는 것이지 그 파워를 정치에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종교인은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게 좋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요즘 분위기가, 애먼 기독교인들을 여럿 잡는 듯한 분위기라 사실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미션스쿨에 다니며...전 좋은 분들을 참 많이 만났는데 말예요..ㅡㅡ;
이런 글을 써놓으면 기독교 전체를 욕하는 덧글들도 달리는지라, 참..;;;
신앙을 순수히 지켜가시는 기독교인들은 전 항상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순례길에 만난 목사님들도 그렇구요...
님 센스에 실컷 웃고 가네요~^^ 시원한 댓글 해석 감사~~^^;
아이고;;; 부끄럽습니다요;;;
그냥 화나는대로 저도 생각나는대로 썼을 뿐인데요 뭘..^^;
'폴리페서'라고 하던데..요즘 정치판에 하도 줄대고 싶어하는 교수들을 일컬어.. 이거 머 목사들 한테도 그런 용어가 하나 붙어야 할거 같어..
목사님들이 정치권에 가까워질수록
기독교(정확히는 개신교인가요?)는 욕을 더욱 먹더군요...
현실인식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상 부르짖는 그 '회개'도 해야 하는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