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풀 뜯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무슨 개 풀 뜯는 소리냐구요?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은근 채식을 하는
(이 문장에 대해 정정요구가 들어와 정정합니다.
고양이는 채식을 하게 되는 사정-헤어볼 관련-이 있지만 '육식동물' 입니다.
잡식성 동물이라는 말은 제가 고양이가 육식동물임을 무시하고 '채식을 주로 해도 된다'거나
'육식을 줄이고 잡식위주의 식단을 급여해도 좋다' 는 뜻에서 쓴 문장은 아님을 밝힙니다.
혹시나 모르시고 오해하실 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고양이는 육식동물입니다.
채식이나 곡류식단으로만 살아갈 수 없는 동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자자, 증거를 찬찬히 보여드리면서 시작할까요?
아직 갈길이 멀구나~ 싶었는데~불과 하루사이에~~~
5일 후
이녀석...망설입니다..ㅠ_ㅠ
뭐야...너땜에 애써 기른건데..ㅠ_ㅠ <--누가?
10일 후
고양이 풀 뜯어먹는 소리 들어보세요~ㅋㅋㅋ
위의 풀은 "캣그라스" 라고들 하는데요...
주로 귀리의 씨앗을 싹틔워 먹이는...이를테면 고양이를 위한 새싹채소입니다.
읭? 웬 풀? 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고양이 풀 뜯습니다.
고양이는 일단 잡식성인지라 풀도 먹습니다.
목적은, 고양이가 그루밍하다가 삼킨 털이 뱃속에 모이면 그것을 토해내야 하는데...
그걸 흔히 '헤어볼(Hair ball)' 이라고 합니다.
'슈렉'의 유명한 슈렉고양이, '푸쓰 인 부츠'가 슈렉을 공격하려다가 갑자기 힉-힉- 거리면서 토를 하는데
'헤어볼' 이라고 하죠... 번역에선...직역으로;;; '털공'이라고 나오더라구요..ㅋㅋㅋ
암튼 그거를 효과적으로 토하려고 풀을 먹기도 하고, 영양분 섭취를 위해서 먹는다고도 합니다.
실제로 상추, 딸기, 참외, 심지어는 고양이들 대부분이 기겁을 하는 귤!을 먹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미로는 절대 소화가 되지 않을 것 같은 화초들을 사각사각 뜯어먹고
여러번 토했습니다만... 풀만...풀만 도로 토하더군요..ㅡㅡ;
그리고 화초 기르시는 어무이께 타박만 듣고...ㅠ_ㅠ
요즘은 사료나 헤어볼대응 간식같은 것이 있어서, 굳이 풀을 먹어 토할 필요가 없는데도
미로는 아무래도 풀 자체를 먹는 것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해요.
그렇다고 상추먹고 딸기먹고 참외먹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사람 먹는듯한 음식엔 관심이 별루 없어요...)
암튼~ 첨엔 캣그라스보다 지가 찜해놓은 화초들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서 좌절했는데
그래도 열흘째 무성히 자란 캣그라스를 먹어주니 뿌듯~ㅋㅋㅋ
근데 다른 고양이들은... 뿌리도 뽑아먹고(!), 아니면 뿌리 근처까지 싹 베어먹는다는데
미로는 촘...남기고...말리고..ㅡㅡ;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심어줘야 할 것 같아요...^^;;;
와우~ 오늘 메인에 소개됐어요... 제목을 참 상큼하게 잘 지으신듯..ㅎㅎ
귀리씨앗의 싹을 틔워 먹이기 때문에 새싹채소도 맞는 말이네요..ㅋㅋ
채식하는 유별난 고양이들 참 많은데....
집안의 화초 뜯고 토하는 고양이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캣그라스 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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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닢 캣그라스에 아무런 반응 없는 특이체질 고냥이 봉지orz......미로는 잘 먹네요.^^
봉지도 금욕묘에 육식묘인가요^^;;;
미로도 캣닙에 그닥 대단한 반응은 안 보이지만,
그냥 밥위에 뿌려주면 잘 먹고 풀 자체만 짭짭 먹고 그러더라구요
그...'흥분'하는 모습은 보여주질 않고..ㅎㅎㅎ
전 그냥 캔닢씨앗을 뿌려주는데 웅이는 아주 미쳐요 한번씩 혼자 흥분하더군요....
직접 저렇게 키우시다니 대단대단 ~
몇개월을 벼르다가^^;
흙이 생겨서 첨 해본건데
정말 저 물준거 외엔 아무짓도 안했는데 저렇게 쑥쑥 자란거예요~
신기하죠..ㅋㅋ
한번 도전해보세요...너무너무너무 잘 자라요.
근데 정말 캣닢에 미치는 미로를 보고싶어요..ㅡㅡ;
얜 그냥 침착하게 샥샥 먹더라구요;;;
하하... 신기하네요.
울 언니 집에 강아지 한 마리는 아삭거리는 채소를 그렇게 좋아해요. 상추, 배추뿌리, 참외 이런 거요.ㅋㅋ
동물들이 고기 안먹고 야채 먹으니까 더 웃기더군요.
강아지도 잡식성이니 풀 잘 먹을거예요~
풀을 먹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강아지들도 섬유질이 필요해서...(변비기운이 느껴질 경우..ㅡㅡ
근데 그러다보니 맛을 들인걸까요..ㅎㅎ
상추와 참외는 고양이도 개도 채식을 좋아하면 다들 좋아하는 그런 메뉴인가봐요~ㅎ
근데 정말 미로가 예쁘게 딸기먹어주는거 한번 보고싶은데...
요놈은 저 닮아서 풀을 썩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요..ㅡㅡ;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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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 댓글 달리기 전에 봤어요..ㅋㅋ
다음 메인 열고선 무심코..;;;
"어떤 고양이가 또 캣그라스를 먹었을까~" 하고 열었더니
뜬금없이 뜨는 제 블로그...ㅋㅋㅋㅋ
낯익은 고양이가...ㅋㅋㅋㅋ
즐거운 하루 될게요~^^
아침부터 즐거운 일이네요~^^
저도 지금 씨앗을 심어놓았는데
심어 놓기만 하고 확인을 못 했네요
우리 모모는 워낙 까다로워서 사람 먹는건 입에도 안 대고, 과자나 저키도 잘 먹질 않아서 어떨지 궁금해요 ㅋ
한 이틀이면 쑤욱 올라올거예요~
최근에 또 다시 심었는데, 정말 빨리 자라서 지금 벌써 먹을만해졌답니다~
미로도 사람 먹는건 치킨 외엔 입에도 안대더라구요
간식도 딱 좋아하는 종류 외엔 먹지도 않고...
근데 화분에 있는 풀을 자꾸 뜯어먹길래 해줬는데
첨엔 좀 어색해하더니(모든 먹을거리에 이런 반응을 먼저 보여요!! 까다로운 것..ㅠ_ㅠ) 지금은 잘 먹네요...
화이팅~! 재배와 수확 성공하시길 바래요~~^^
이글을 보니 갑자기 우리집 강아지가 시골갔다가 들로 뛰어다니며 풀뜯어먹고
초록색 응가를 ..했던 기억이 나내요-ㅅ-;;
나무토막도(땔감) 뜯어먹는걸 말렸다죠;
(그나저나 캣그라스라는 풀은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요?)
저도 어릴때 시골에서 강아지들을 많이 키워봤는데,
강아지들도 풀을 먹어야 한다더라구요.
고양이와 같은 구토유발제로서의 역할은 아니지만
강아지들도 풀이 필요한 것이 있다고들....
캣그라스는 사실 별명이고, 원래는 귀리의 새싹이예요.
곡식의 연한 새싹이니...
강아지가 먹어도 전혀 무리가 없을거예요~
ㅎㅎ 정말 이쁘네요 미로 ^^ 저희집에 고냉씨 폴에게도 캣그라스를 심어줘야겠어요
(폴은 캣잎씨앗을 그렇게 좋아라하진 않더군요) 대신
참외는 정말 너무너무 잘먹어서 저희집 참외사둔걸 다 박살낼정도네요
수박도 잘먹고 참외도 너무나 좋아라하는 폴군을 위해서 캣그라스도 이번기회를 통해서
심어주고 미로처럼 저렇게 잘 먹는모습을 봐야할것같네요
잘보고갑니다 미로야 항상 건강하렴
감사합니다^^
루이는 참외를 좋아하는군요...+_+
저는 한번 쓱 들이밀었는데, 미로 특유의 '의심의 눈초리'로
냄새만 쫑긋쫑긋 맡더니 걍 고개 돌리더라구요..ㅠ_ㅠ
딸기도 상추도;;;
이쁘게 먹는 모습 사진으로 봐서 저도 줘보고 싶었는데..ㅋ
참외 먹는 모습 궁금해요..ㅎㅎ
수박까지~~~~
아무래도 폴군은 진짜 채식애호고양이인듯~~~
캣그라스...너무 좋아하면 새싹이 손톱만할때 뿌리까지 뽑아먹는다는데;;;;
잘 길러서 맛있게 먹여보세요~^^
폴군도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ㅎㅎㅎㅎㅎ
고양이는 잡식성이 아니라 백프로 육식성 동물입니다. 풀을 먹는 이유는 그루밍하면서 먹게 된 위속에 뭉쳐진 털뭉치(헤어볼)를 토하기 위해서입니다. 풀을 먹기 위함이 아니라 토하기 위해서 구토유발제로 풀을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키우시는 캣그라스는 토하기 위해 먹는것은 아니구요 고양이의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는 기호식품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담배나 대마초 같은 것이죠^^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는 풀은 캣닢이라고 따로 있어요. 캣그라스는 고양이가 토하기 위해 먹는 풀이라면 다 포함됩니다. 보통 가정에서는 보리나 귀리싹을 이용하지요.
앗...답글이 있어서 제가 쓴 줄 알고 이 댓글을 스킵할뻔 했네요.
풀을 먹는건 구토유발제 맞죠. 그건 위에서도 언급했고...
근데 캣그라스가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역할은 캣닙이라는 풀과(허브티에도 들어가는 허브종류입니다) 또 개다래나무가 하는데요...
'신경안정제'역할도 되지만, '흥분제'이기도 하죠...
저희 고양이 이름도 미로에요ㅋㅋㅋㅋ
근데 저희 미로는 캣그라스 쳐다도 안보더라고요;;
엉엉엉엉 냠냠챱챱사각사각 잘 뜯어먹을 줄 알았는데흑흐으극흑
오~ 동명이묘가 있었군요..ㅋㅋ
고양이 풀뜯는 소리...전 오늘도 들었는데..ㅋㅋ
샤각샤각샤각 이런 소리가 나더라구요.
근데 미로도 첨엔 '이게 뭥미?' 했었어요.
근데 집요하게 "이건 너 먹을거" 하고 들이댔더니 어느순간 먹더라구요..ㅎㅎ
재도전 홧팅요~!
우리집 고양이는 속이 안좋으면 풀이나 꽃같은거 먹구 토하던데
꽃도 먹습니까...!
어쩐지 멋지다..ㅠ_ㅠ
미로는 꽃에는 관심이 없더군요.
근데 꽃 먹었으면 아마....
타박이 두배로 늘었을듯^^;
고양이 풀 뜯어 먹습니다. 예전 시골 고향에서 고향이를 키웠는데 풀 뜯어 먹더이다. 오래전 기억이네요
그리고 개도 풀 뜯어 먹더이다. 가을이면 홍시 잘 먹어요 ^^ 단감도 깍아서 주면 아작아작 잘 씹어 먹었던 기억이..
단감도~
아참...저 개 풀 뜯어먹는 모습도 본적 있어요.
어린마음에 알 수 없는 충격을 받았던 그 장면..ㅋㅋ
그땐 왜 그게 충격이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지만요..
아 근데 홍시랑 단감이요?
헉...
전...저 먹을 것도 모자란 홍시랑 단감인데;;;
달라고 하면 줄 수 있을지 스스로 의심중..ㅠ_ㅠ
우리집 화분이랑 똑같네요.
우리집 고양이들도 풀 심어줘야 하는데..
울집 괭이들은 풀을 너무 좋아해서 저렇게 바닥에 두면 난리가 난답니다.
화분을 냉장고 위로 올려놓았다가 자라면 조금씩 뜯어서 주지요.
저도 슬슬 풀 심어야겠네요. ^^
저도 풀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애들 얘기 들었어요
싹이 나자마자 뿌리까지 뽑아먹기도 한다고;;;
미로는 근데 "야 이거 니꺼야" 하고 풀의 존재를 각인시켜 주기 전에는
화분에 관심이 없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저렇게 당당히 베란다 근처에 있는 캣그라스 화분..^^;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수도 있겠네요 ^^
정확한 지식으로 써주세요
저건 특수기능을 위해 먹는 풀이지 잡식이라 먹는 풀이 아니랍니다
고양이는 100% 육식성이예요. 풀가끔먹는다고 잡식이아니고요.....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정확한 지식이라;;;
흠.. 채식주의자 고양이라고 메인에 뜬 걸 보고 혹시라도 고양이가 채식만 한다는 얘기인 줄 알고 걱정되서 들어와 봤더니 아니군요.. 휴.. 예를 들어 개밥을 고양이에게 주면 타우린 성분이 없어서 고양이가 눈이 멀어 버린대잖아요. 저도 캣그라스 사다가 키우는데 저희 고양이들은 잘 안 먹어요. 이상한 나뭇잎만 자꾸 뜯어먹어서 카펫에다 토하는 못된 녀석들입니다.
고양이 이쁘게 잘 키우세용!
'채식하는' 이라는게 '채식주의자 고양이'로 인식되었나 보네요..^^;
저도 그 메인 제목은 제가 단 것이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만~
고양이가 어찌 채식만 하고 살겠습니까...ㅡㅡ;
채식만 하고 살 수 있는 몸이라는 인간인 저도 채식으로만 살지를 못하고..ㅡㅡ;
그래도 고기를 먹고 살아야겠기에(사실은 고기를 넘 좋아해서) 촛불드는 사람이랍니다..^^;
개밥과 타우린 이야기는 저도 들었어요...
캣그라스, 미로도 처음엔 지가 뜯어먹던 풀 외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제가 자꾸 인식시켜 주니까 먹더라구요..^^
방문 감사드려요~^^
고양이가 잡식성이라는 말은 수정해주세요.
고양이는 "육식성동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그렇지 않아도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잘못 길러지거나 버려지거나 학대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고롭겠지만, 올바른 정보로 고쳐주세요.
알겠습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는거 맞죠.
근데 현대판 집고양이들이 워낙 이것저것 잘 먹어놔서..^^;
잡식성이란 말을 해버렸는데 많은 분들이 보게 되는 글이라면 '정보'측면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이네요.
그런데;;;;
육식성인 고양이를 잡식성으로 잘못 얘기했는건 알겠는데,
그게 왜 잘못 길러지거나 버려지거나 학대당하는 경우와 연결되는거죠?
저...고양이 3년 키웠고 각종 커뮤니티 활동 할 정도로 나름 공부하는 고양이 애호가인데;;;
상당히 공격적인 문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제가 고양이는 잡식성이다, 그러니까 아무거나 먹여도 된다 라는 뉘앙스의 애호가이고,
그래서 이 글을 통해 누군가가 잘못 기르고 그러다 버리고 학대하는;;;
뭐 그런 결과까지 걱정되는 것으로 들리는데요;;;
노파심이라면, 좀 과하신 것 같습니다.
정정하는 것이야 전혀 수고롭지 않습니다만,
제가 스스로 고양이 애호가로서 버려지는 고양이, 학대당하는 고양이의 실태에 대해 걱정하는 편인 와중에..
상당히 놀라운 댓글이네요;;;
저는 프랑스에 사는데 ..
여기선 캣잎을 톱밥 ??같은곳 에 씨를 살살 뿌리고 물을 넣은후 (축축하게..?)
3-4일후에 금방금방 자라거든요 ^^
저희냥이씨는 너무 많이 자란건 또 안먹더라구요
톱밥+캣잎씨+물 이렇게 혼합해서 그냥 놔두면 쑥쑥 자라요
따로 물을 줄필요도 없고 편해서 혹시나 하고 올려봅니다 ^^
톱밥에서도 잘 자라는군요~~~
캣그라스 이번에 키워보고 알았지만,
정말 쑥~쑥~ 자라는게 키우는 맛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각사각 먹을 때 느끼는 그 뿌듯함..ㅎㅎ
톱밥이라면 뿌리까직 뽑아먹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짤똥하게 깎이면 흥미를 잃어서 시들해진것을 뽑아버려야 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개 풀 뜯는 소리 하고있네 라고 하면서 개나 고양이가 채소를 안먹는다는 소린데 ㅎㅎ
우리집 강쥐도 야채 아삭아삭 사각사각 잘도 먹거든요 예쁘잖아요
이집 냥이도 너무 이뻐도 쓱 좋은건 알아가지구..
이집 냥이도 웰빙 야채를 좋아하는군요
필요에 의해 풀을 먹는다는데
실제로 채식을 좀 '즐기는' 애들이 있다는 얘기는
언제 들어도 재밌더라구요...
상추와 딸기를 먹는 고양이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근데 미로는...
어쩐지 쓰디쓸 듯한 화초(관엽식물을!)나 캣그라스 외의 풀은 또 별 관심을 안보이더라구요^^;
너무귀여운 냐옹이 풀먹는모습 사랑스럽네요 울집강아지는 하얀 페키니즈인데 과일을 좋아해요
고양이도 전에 키워보앗는데 풀도 먹는줄은 첨 알았네요 신기해요 미로야 항상 건강하게 이쁘게 지내~^^
아~~댕글대글 귀여운 페키니즈...ㅎㅎ
시츄는 많이 봤는데 페키니즈는 정말 가~끔 봤어요.
귀여운 페키니즈도 과일을 좋아하는군요...
저도 어릴때 키우던 강아지가 특히 사과를 좋아했었어요..귤이랑...
근데..귤은..;;;;; 한번 줘보고 다신 안줬어요;;;
한두번 씹고 꿀꺽, 그리고 배변시 그대로;;;;;;;;;;;
(이런 얘기 하려던게 아닌데..ㅡㅡ
페키니즈 이쁜 모습 언젠가 인터넷에서 볼 수 있음 좋겠어요~~^^
소개시켜주세요..ㅎㅎ
저희집 다비는 먹는것보다 뜯는걸 좋아해요... ㅠㅠ
엄마가기르는 화초는 하도 뜯어놔서 무슨 병걸린거 같아요...ㅋㅋ 다비병...ㅋㅋㅋ
캣글라스도 심어주니 관심은 무지 보이는데 먹지는 않고 죄다 뜯어놔버리더라구요
긍데 가끔 상추는 먹어요 ㅡㅡ;;
미로 너무 귀엽네요~ 울다비도 저렇게 잘 먹음 이쁘련만.... ㅎㅎ
먹지는 않고 뜯기만요?
다비는 수확을 즐기는게 아닐까요~ㅎ
뜯어놓으면 먹어줄 고양이동료가 필요하거나요..ㅎㅎ
미로는 의외로 상추에 또 관심이 없더라구요;;;
역시 이럴때 생각나는 말은...'개묘차'..ㅎㅎ
예전엔, 고양이나 강아지들의 식성은 '다 똑같아'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키워보니까 그게 아니란걸 많이 알게되네요~ㅎㅎ
그래서 더 키우는 맛이 있는가봐요~ㅋㅋ
아아 너무 귀엽다...사각사각 먹는것도 귀엽고~ 전 요크셔 테리어 키우는데요
산에 산책가면 풀 신나게 뜯더라구요 저도 디카로 찍은거 있는데
너무 맛있게 드셔서요 ㅎㅎ 먹고 토하던데 아마 뱃속 이물질을 토할려고 그랬나보네요
개풀 뜯어먹는 소리라는 말이 있잖아요 전 들어봐서 그말 들을때마다 씨익^_____^ 웃는답니다!! 넘 귀여워서요
님 고양이 짱 귀엽네요 이쁘게 잘키우세요
이힛...감사합니다.
미로 이쁘단 소리는 언제 들어도 절 헤벌쭉하게 만들어요..ㅋㅋ
요놈을 이쁘게 키운건 제가 아니라 뭐...그냥 지가 알아서 잘 자라준거지만요~
근데 강아지도 풀들 먹는건 알았지만
그렇게 즐겨먹는줄은 몰랐어요~
근데 역시....둘다 '구토유발제'로서의 역할이 큰건가봐요~
뭐 그러다보니 즐기는 애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아참...저도 어릴때 요키 키워봤는데...
요키의 매력은 역시 넘치는 애교와 깜찍함 그리고 똘망함...인 것 같아요..ㅎㅎ
곰팅님도 이쁘게 잘 키우셔요^^
저희집 고양이도 밖에 나가기만 하면 잔디를 뜯어먹고 꼭 집안에다가 토하더라구요 ㅡ.ㅡ;;;
밖에서 풀먹고 밖에다 토하고 들어와라~ 하고 놔뒀는데 밖에다가는 안토하던데..
근데 과일을 탐낸건 본적 없고 식빵을 너무좋아하는데 줘도 될지 몰라서 안주고 있어요
혹시 조금씩 줘도 되는지 아시는분?
밖에서 먹고 속에서 울렁거리는 시점이 집안에서인가봐요^^;
미로도 꼭 울렁거리는지 우워웅 우워웅 울면서 혀를 쭉쭉 빼다가 배를 히끅히끅 하고는 갑자기 웨엑;;;;
근데 캣그라스 먹고 나서는 안그러고,
꼭 쓰디쓸 것 같은 관엽식물 이파리 뜯어먹고 그러더라구요.
미로도 과일은 탐내지 않고요...
식빵은, 어느 고양이가 맛나게 먹는 사진을 본적 있어요...
곡물이라, 많이 먹으면 소화를 아주 잘 하지는 못한다고...
많이 주지는 말라고 하면서 조금씩 주는 분이더라구요.
그 고양이도 워낙 식빵을 좋아해서...
하악, 저도 키우고 싶습니다...캣 그로스.ㅋ
그나저나 개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은 여름에 미쳐서 그런게죠 ^^;;
고양이는 그러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ㅋ
보리나 귀리 씨앗만 구하시면 돼요^^
그런데 개도 아마...그 섬유질을 필요로 하는 무언가 본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잘은 모르지만..ㅎㅎ
미로는 요즘 캣그라스 다 뜯어먹었다고 호시탐탐 관엽식물들을 노리고 있어요;;;
얼른 다시 심어줘야겠다는 생각이..
저도 캣닙가루로 가끔 아이들에게 서비스하곤 하는데 켓그라스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군요.
전에 고양이 밥집에서 샘플로 보내준 것이 있는데 어디다 뒀더라..
그리고 저희 집 냥이는 쌀을 먹습니다.-_-;; 밥하다가 한 톨이라도 떨어질라치면 부리나케 달려와서 낼름 집어먹곤 하죠.ㅎㅎ
저도 캣닙으로만 서비스하다가
요녀석이 자꾸 그거에 만족 못하고 관엽식물들을 뜯어먹고 토하길래...
캣그라스 심어줬는데 최고의 효과예요..ㅎㅎ
이거 먹고는 토하지도 않더라구요.
근데..쌀...정말 특이한 식성이네요..ㅋㅋㅋ
상상만해도 좀 귀여운듯..ㅋㅋㅋ
캣그라스 키우다가 이젠 아예 화초를 통째로 내어주고 있어요.
이젠 다 시들해져버려서 그러잖아도 캣그라스 심어주려고 하고 있는데
얼른 저도 심어줘야겠어요^^
사각거리는 소리는 화초제대로 씹어 먹는 예전의 제 아이 중에 하나 영상이 있는데 아주 지대로에요 ㅋㅋ
사각거리는 소리 진짜 귀엽답니다 ^^
그쵸~ 그 사각거리는 소리 넘 귀엽죠..ㅋㅋ
영상 한번 올려주세요~~~
의외로 캣그라스 먹는 영상이 없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없는 저의 아기이지만...ㅠㅠ
꼭지가 화초 씹어먹는 영상 올렸어요 구경하세요~~: )
얼른 텨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