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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접어든지 8일째..

아흔아홉 굽이친다는 영산강..
강다운 모습을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버드나무와 강물이 만들어낸 모래층..
그리고 굽이치는 물길..

이렇게 아름다운 물길을
어찌 그리 막아 썩어가게 만들었는가..

영산강 하구언을 막은 후부터는 '영산강'이 아니고 '영산호'가 되었다는,
영산강지킴이 어떤분의 말씀에 가슴이 저미어옵니다..

멀지 않은 날..
하구언이 열리고
아름다운 물길이 다시 굽이치는
그날이 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과 글입니다.
사진을 통해 아흔 아홉굽이 영산강과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느끼고 싶어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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